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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청가뢰133
찬란한청가뢰13321.11.20

코로나19 치료제는 국내에 언제 보급될까요?

최근에 머크랑 화이자가 치료제를 개발했다던데

국내에는 언제 쯤 보급이 될까요?

그리고 이번에 개발된 치료제가

타미플루처럼 역할을 해 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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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감기의 치료제가 없듯이 치료제를 만들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도 잘 하기 때문에 세균처럼 동일한 항생제를 오래 쓸 수가 없고 치료제도 자주 진화를 해야 하는데 그 속도를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치료제 개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성과가 더딘 이유입니다.

    현재 개발 중인 백신이나 치료제 관련된 내용은 회사 차원에서 기밀 사항입니다. 관련 내용은 회사 내부 인사들만 알 수 있고, 그것을 유출해서도 안됩니다. 때문에 의료인들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년 2월중으로 경구용 코로나치료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효능 효과는 출시가 되어봐야 아는 문제입니다.

    부작용도 있을 가능성이 높으나,

    효능이 높으면 출시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코로나 백신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백신 + 사회적거리두기 + 개인 위생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가 국내에 언제 쯤 보급이 되는지 궁금하시군요.

    머크, 화이자 치료제는 현재 fda 허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의 경우 화이자 치료제를 선계약을 했기 때문에 fda허가를 받으면 국내에 조만간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머크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약의 임상실험, 승인, 보급 그리고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약 개발은 매우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일이며 이것이 코로나 시국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보는것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도 렘데시비르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덱사메타손이라는 스테로이드 등도 사용되고 있으나 렘데시비르의 경우 독성 부작용이 심하고 정상적인 몸에 영향을 주기에 좋지 않습니다.덱사메타손도 결국 본인의 면역을 떨어뜨려 다른 감염에 취약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렉키로나주와 같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항체를 이용해 만든 항체 치료제가 있긴 하나 한명당 80~100만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현재 머크사에서는 몰누피라비르 약을 만들고 있고, 이는 위에서 말한 렘데시비르와 기전이 같습니다. 이에 부작용이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 개발하는 약은이전에 코로나 19치료제로 쓰였다가 효과가 없다고 결론난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와 기전이 같습니다.

    결국 치료제가 나오더라도 사실상 부작용이 심하거나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치료제가 나오기까지도 시간이 많이 남았으며 생각보다 나오더라도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인 백신접종 + 손씻기 + 마스크 착용 + 밀집되는 곳 가지 않기 등을 최대한 실천하게 되면 치료제가 나오기 전에 현재의 코로나 세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기전은 다르지만 둘 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물입니다.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많은 수의 바이러스를 재생산하며 감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증상을 완화하고 중증 또는 사망으로 이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유럽의약품청(EMA)로부터 중증환자에 사용승인, 화이자의 치료제는 미국 FDA에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올 겨울 약효가 확인된다면, 국내에도 내년 봄부터는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약사의 임상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상황이 심각한 유럽, 미국에서 먼저 처방이 되어 안전성을 확보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상용화가 안되었기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할지는 유럽 및 미국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치료제도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 연구 중이나 100% 코로나에 대처가 되는건 아닙니다. 머크사의 치료제는 현재 승인대기중인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는 중증으로 진행을 낮춰주고 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약제 부작용이 아직 완전히 알려진것도 아닙니다. 이는 추가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질것이고, 실제사용 중이더라도 심각한 부작용이 생겨서 사용중단 될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제약 현황 및 약물 보급과 관련된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관련 내용은 의사 및 약사 선생님들도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는 현재 FDA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고려하여 허가 승인이 나면 치료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머크사의 몰누피라비르의 안전성 논란의 핵심은 암과 기형 등 심각한 부작용 우려에 있으며 머크가 임상조건에 임산부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을 제외하는 조건을 명시한 것이 ‘기형아 발생’ 등과 같은 부작용 가능성을 인식했기 때문이기에 다소 논란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보통 바이러스의 복제 및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활동을 줄이게 만드는 원리로 개발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로 변이가 생성되도 복제및 활동하는 원리를 알게 된다면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할수 있습니다.

    개발시기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힘드나 전세계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몇몇회사에서는 개발이 완료단계라고 하니 조만간 사용될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각국에서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현재 발표된 치료제중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제는 화이자의 치료제입니다.

    중증으로 갈확률을 90%이상 낮춰줍니다.

    한국의경우 셀트리온에서 3상 임상실험중입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었다고 해서 코로나가 종식되거나 유행성바이러스로 자리잡기는 어렵습니다.

    조금 더 효과가 좋은 백신이 출시가 되고,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어느정도 종식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치료제 개발은 백신개발과 다르게 굉장히 어렵고 힘듭니다.치료제가 나오더라도 타미플루정도의 효과가 있는 치료제가 나올수 있을지 장담하기 힘들고,1년내에 개발될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치료제는 머크사와 화이자사의 치료제로 화이자의 치료제가 효과가 조금 더 좋은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다만 화이자 치료제도 중증으로 가거나 사망확률을 낮춰주는 것이지 코로나를 종식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하여 감염예방률을 높이고,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항상 건강하시길.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치료제의 경우 기존약제를 조금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완벽한 치료제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머크사에서 경구용치료제를 개발했다고 발표는 하였지만,

    사망률감소와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하지만 완벽한 치료제는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셀트리온에서 3상 진행중인데,아직 멀었습니다.

    다만 세계 제약사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있기는 하니 짧으면 2년내에 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플루엔자독감바이러스에서 볼수 있듯이 바이러스를 완벽히 종식시키기 어렵습니다.

    치료제뿐만 아니라 백신접종을 통해 감염예방률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스크착용,손소독 등 방역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화이자와 머크 에서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머크사의 경구용 치료제경우 FDA 긴급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화이자도 연내에 승인신청을 할것으로 보입니다.또한 국내 셀트리온과 전세계 다양한 제약회사에서 약을 개발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 임상단계이며 이러한 임상단계를 거쳐 몇가지의 약들이 실용화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변이코로나도 많기때문에 코로나치료제가 효과가 얼마나 좋을지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치료제가 나온다면 백신과 함께 코로나종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감치료제(타미플루)가 나왔더라도 매년 독감접종을 하고 있습니다.인플루엔자독감백신을 맞는 것처럼 코로나백신도 매년 맞는형식이 될것입니다.

    치료제만으로 코로나가 끝나기는 어렵고 백신과 집단면역의 형성이 어느정되어야 코로나가 끝날수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알약의 경우 현재 MSD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임상 3상이 완료되었고, 결과가 긍정적이어서 1년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치료제는 신종플루 치료제의 타미플루와 같이 코로나 감염 후 중증으로 가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MSD의 몰누피라비르의 경우 코로나의 유전정보인 RNA의 증식을 막아 효과를 나타나게 되며, 기본적으로 항바이러스제 이기 때문에 변이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종식하긴 어렵습니다.

    코로나 종식을 하려면 더 좋은 백신이 나와야 하고, 집단면역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최근에 머크랑 화이자가 치료제를 개발했다던데 국내에는 언제 쯤 보급이 될까요?

    -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예상합니다

    2 그리고 이번에 개발된 치료제가 타미플루처럼 역할을 해 낼 수 있을까요?

    - 지금으로선 알 수 없네요 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보통 신약개발은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람한테 중대한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일으키지 않는지

    임상을 거치는데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현재 미국 제약사 머크가 알약 형태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미국 머크사와 화이자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임상 단계에 있습니다. 몰누피라비르(molupiravir) 성분의 치료제 입니다. 현재 긴급사용승인 신청 상태이며 빠르면 올해 안에 승인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항체치료는 입원하여 정맥주사로만 치료가능한데 위드코로나 진행시 확진자 증가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무리가 갈 수 있으나 먹는 치료제 개발시 경증환자들은 자가 치료가 가능해지게 되니 이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임상단계에 있으며 약의 단가가 고가라는 부분은 해결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백신과는 다른 약으로서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백신 접종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는 승인 후 이야기나올것같습니다.


  • 현재 먹는 치료제 머크(몰누피라비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개발되었으며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되어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놓은 상황입니다.

    통과된다면 곧 유통은 시작 될 것으로 보이나 가격문제나 또 전세계에 물량을 공급하기까지는 생산량이 부족하여

    일반적인 상용화까지는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지난 10월 1일 미국의 머크사는 몰누피라비르를 1일 2회 총 5일간 투약한 결과, 외래 환자 중 7.3%만 입원한 반면 위약군 환자는 14.1%가 입원하면서 처방군의 입원률이 절반에 불과했고 투약군에서 사망자는 없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11월 5일에는 화이자의 발표에 따르면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는 입원이나 사망 확률이 89퍼센트까지 감소시켰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제약회사가 경구용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