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관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대학교 생활 끝나고 공부하던 중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회사에 가보니 경리분은 개인회사 법인회사로 바꾸고 자신에게 지분을 달라 협박하고 안 그럼 회사 신고하겠다고 하고......... 작은아버지는 "힘들면 연락줘라. 도와주겠다"라고 해서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더니 결국 날 설득해서 경리분하고 자기 지분 챙겨가시고 대리 경영하신 상태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1년....... 회사는 개판으로 운영되어있었고 제가 정리하고 회사를 팔겠다고 지분을 돌려달라고 하니.....자신은 인정못하고 돌려줄수 없다말한 상태입니다.
경리분은 어느새 나한테 말도 없이 작은 아버지랑 싸워서 지분도 정리 안하고 회사를 나간상황
그래도 가족이라고 지분 넘겨주시면 회사 판 금액에서 일정부분드리겠다고 했는데 파는 회사를 계속 알려달라고 하면서 안주고 결국 자기는 회사에 뼈를 묻겠다 선언 하셨고 저는 지분 돌려주기 약속한것 아니냐
그래서 날 설득시키고 가져가놓고 다른 소리를 하냐............ 이야기 하다가 아버지 생각해서라도 그렇게 살지말라고 한 상황입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그냥 작은 아버지랑 연까고 악독한 마음을 가지고 행동해 버릴까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어떻게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회사는 저만 사내이사로 등록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간의 권리관계 및 약정관계에 대해서는 특별히 법률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당사자간에 협의를 거쳐서 결정하실 부분으로, 각 지분의 범위에서 권리를 가지며 그 권리만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여부 등 질문을 구체적으로 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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