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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빵단팥빵
보름달빵단팥빵23.03.17

어린이날에서 어린이는 몇살까지 인가요?

해마다 5 .5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해서 어린이날 행사를 국가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날에서 정하는 어린이는 몇살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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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7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린이날에서 정한 어린이는 만 6세부터 만 11세까지의 어린아이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린이는

    만 6세부터 만 11세의 어린아이를 가리킵니다.

    넓은 의미로 보면 출생부터 만 17세까지의 청소년을 가리킵니다.

    "어린이"라는 말은 '나이가 적다'라는 뜻의 '어린'과 의존명사 '이'가 결합한 낱말이다. 1920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 아동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름을 짓고#, 그가 1923년 우리나라 첫 아동잡지인 《어린이》를 창간하면서 보급됐었던 걸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17세기 문헌인 《경민편》에서 "어리니"[1]라는 낱말을 찾아볼 수 있으니 그가 처음 명명한 건 아닐 것이다. '어린이'하면 '방정환'을 바로 떠올리는지라, 이런 오해가 퍼진 듯하다. 어린이가 널리 쓰이기 전에는 애놈, 아들놈, 딸년 등으로 불렸으며, 아들놈과 딸년은 현재 의미가 순화되어 방언 아들내미, 딸내미로 남아 있다.

    방정환이 '어린이'란 말을 쓰기 시작한 게 의미가 있는 것은 그가 이 낱말을 새롭게 주목하며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어린 사람'이란 뜻으로 쓰였던 것을, '이'라는 말에 존중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강조한 것. 의존명사 '이'는 '늙은이'나 '젊은이'의 용례에서 볼 수 있듯 지칭하는 사람을 높여 부르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분' 정도의 뉘앙스랄까. 어린이가 지금처럼 존중의 대상이자 독립된 인격체로 여겨지기 시작한 건 근대의 일인데, 이 '어린이'란 낱말부터가 그러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된 것이다.

    출처: 나무위키 어린이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질문이군요. 통상적으로 어린이 어린이 하지만 법적으로 몇세부터 몇세까진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나라 어린이(아동)의 나이는 만 6세부터 11세까지라네요(환경보건법, 도로교통법, 어린이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등). 5세 이하는 영유아라 분류하고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어린이는 보통 만 4세~만 13세까지의 연령대에 속한 사람으로 '소아'라고도

    한다. '어린이'라는 말은 소파 방정환이 처음으로 제안·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말로는 아이(줄여서 '애'), 아동(兒童)이라고도 한다.


  • 만 12세까지,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아동을 어린이로 부릅니다.

    중학생이 되면 청소년으로 분류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이의 사전적 정의는 어린아이를 대접하거나 격식을 갖추어 이르는 말로 4,5세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아이로 4세부터 13세까지 입니다.

    어린이날을 규정하고 있는 아동복지법은 아동을 18세미만인 사람으로 정의하고 형법과 일부 법률에서 16세미만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별법은 아동을 대략 고등학생까지인 만 18세로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 나이는 13세 미만 (만 12세)으로 초등학교 6학년까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학생부터는 '어린이'가 아니라 아동이나 소년, 미성년자로 봐야 한다는 것이 대중적인 의견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린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나이는 국가 및 문화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세 이하의 아이들을 어린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 또한 국가 및 문화에 따라서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경우에는 해당 국가 또는 문화에서의 관습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