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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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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도에서 극 중 사용한 발칸포가 실제 당시 조선에서 사용된 무기가 맞나요?

영화 군도에서 하정우 배우가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관군에게 발사한 발칸포(총열 여러개가 원형으로 연결되어 있고 사수가 뒤에서 손으로 레버를 계속 돌리면 총열이 계속 돌면서 연발로 발사되는 무기)가 당시 조선시대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무기인지 좀 의문이 들더라구요. 실제 이런 무기가 있었음 향후 있었던 전쟁에서 양상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 혁신적인 무기 같은데 서양에서 제작한 케틀링 건보다야 못한 것 같지만 그래도 조선이 어떻게 비슷한 무기를 만든 것인지 아니면 영화에서 창작한 내용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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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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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군도에서 등장하는 하정우 배우가 사용하는 발칸포는 실제 조선시대에는 사용되지 않았던 무기입니다. 영화 제작진은 실제 역사보다는 액션 장면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발칸포를 등장시켰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화 군도에서 등장한 발칸포는 실제 조선에서 사용된 무기가 아니며 허구입니다.

  •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화승총 이상을 발전시키지 못했고

    세계 최초의 기관총은 1800년대 후반에나

    출현하게 됩니다. 동학농민군이 한양으로 진격

    할때 사용된것이 맥심 기관총으로 최초의

    연발탄입니다. 재미를 가미한 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