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남매가 친해져서 떨어지지 않을정도네요 좋은거겠죠?
방학동안 10살 아들과 8살 딸아이가 엄청나게 친해졌습니다.
둘이 꼭붙어서 놀기도하고 심지어 잠도 나란히 누워자는게 부모입장에서는 보기가 상당히 좋은데
평소에는 서로 말도안하고 붙어있기도 싫어했던 아이들이 그러니 놀라기도 하는데
좋은현상이겠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남매가 사이좋고, 우애가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모습이 어디 있겠어요.
다른 형제.남매 들은 매일 같이 싸운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아이들은 서로 친하게 지낸다고 하니 정말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닐 수가 없겠습니다.
사이가 좋아졌다 라는 것은 그만큼의 각별한 존재 라고 여기고 서로의 대한 소중함을 인지했다 라고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남매 사이가 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유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네, 아주 좋은 현상이에요! 남매가 서로 친밀감을 느끼고 함께 노는 것은 정서적으로도 사회성 발달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익숙해지고 공통의 놀이 경험을 쌓으면서 유대감이 강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평소 학교 일정 때문에 따로 지내던 시간이 줄어들면서 더 가까워진 거죠.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방학동안 남매가 친해져서 떨어지지 않을정도면 좋은 현상입니다 아이들은 이러다가 사이가 확 나빠지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방학동안에 많이 싸우는데 이번 방학으로 남매가 서로 잘 지낸것 보니 좋은 모습입니다.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심리적으로 도움되며 서로 의지할 수 있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남매가 우애있게 지낼 수 있도록 칭찬도 많이 해주고 관심과 사랑 듬뿍 주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