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작년에 퇴사했던 동료로부터 결혼식 청접장을 받았습니다. 몇 번 밥을 먹었던 사이인데 결혼식에 꼭 참석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축의금만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아주친한 사이였는지? 다시 만날 일이 있는지? 등등 자신과 그분과 인갼관계등을 생각해보시고 굳이 가지않커나 축의금을 할 이유가 없다면 안하셔도 되고요
앞으로 일이나 개인적으로 지속이 될것같은 상황이라면 축의금만 보내셔도 되겠네요
저같으면 이런분에게 축의금 안드릴것임
ㅎㅎ 다 생각이 다를수 있으니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잠자리214입니다.
조문이면 친한 것 상관 없이, 연락을 받았다면 가는게 예의라 생각 합니다. 결혼식 축하 자리는 친하지 않고, 평생 연락 할 사이가 아니라면 ..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인데.. 참고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퇴사를 하고도 계속 보는 인연이라면 참석을 해서 축하해주는게 좋을듯하고 그게 아니라면 축의금 정도의 성의만 보이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요류이치입니다.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이 된다면
안가도 될거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근무했을때 많이 친하고
퇴사후에도 연락을 하고있다면
참석을 하거나 축의금은보내겠죠
안녕하세요. 신통한직박구리32입니다.
평소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굳이 안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작성자님의 경조사에 그분에게 연락 하실 껀가요?
또한 그분이 과연 오실까요?
이러한 점을 생각 하여 결정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이렇게 고민을 하는것 자체가 직접 가실 필요는 없고 축의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진짜 가야 할 사람이라면 고민 없이 갈거 같거든요~~
그래도 퇴사한 동료까지 챙기시는 분이시니 멋진분이라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푸들41입니다.
저 같은 경우 결혼식 이야기를 들었을때
질문자님과 같은 의문이 생긴다면 축의금만 보내거나 아예 축의금도 보내지 않습니다.
결혼식 이야기를 들었을때 당연히 가야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가거나 축의금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