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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슴새102
깔끔한슴새10222.10.07

코로나 확진시 당뇨병 잘걸리나요?

나이
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어린이들이 코로나에 확진된 적이 있으면

당뇨에 잘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무슨이유인지도 궁금합니다.

확률은 얼마나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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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걸리면 완치 후 1년 안에 당뇨병 진단을 받을 위험이 코로나19 확진되지 않은 사람보다 4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바가 있습니다. 그 원인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바는 없으며 인슐린 분비와 인슐린 민감성을 훼손하는 염증에 의한것이라는 이론 등이 제시되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과 당뇨 발생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다음 기사에 언급되는 연구 결과에 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연구팀은 의학저널 '랜싯 당뇨병&내분비학(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당뇨병 위험이 40% 증가한다는 것은 완치자 100명 중 1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또 "이 결과는 코로나19가 건강에 급성 영향뿐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평생 겪어야 할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자가 당뇨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이야기 하고있으나,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코로나 19 감염될 가능성이 높을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코로닌 19와 당뇨의 인과관계를 알 수 있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아무래도 몸에 염증물질이나 스트레스가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긴 하나, 그렇다고 당뇨 진단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당뇨는 보통 유전적 소인이나, 식습관에 의해 생기는 것이지 코로나에 감염된다고 확률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뇨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되면 아무래도 몸에 스트레스 생겨서 혈당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순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어린이들이 코로나에 확진된 적이 있으면 당뇨에 잘 걸린다는 의학적근거는 부족하며 당뇨는유전 소인 및 후천적인 식습관의 영향이크다고 보는질환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어린이들이 코로나에 확진된 적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에 잘 걸리는 것은 아니며 당뇨는 가족력 및 식습관에 의해 많이 좌우가 되는 질환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근거가 없는 사실이며 코로나 감염 이후에 어린이들이 아직까지 성인으로 자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당뇨가 나타난다는지, 소아당뇨로 고생한다는지 등에 대한 보고는 없습니다. 추후 관련된 연구가 더 많이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지금의 사실은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대규모 역학조사 및 연구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지금의 자료는 감염된 어린이가 성인까지 성장하여 당뇨에 걸리는 빈도 등을 조사해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진 사실은 없으며 추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지금의 부작용이나 추후 나타날 증상은 한 세대는 지나봐야 압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걸렸을때 당뇨병이 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정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당뇨병에 잘 걸리는지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당뇨병의 발병률이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의 발병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감염과 당뇨병 발생의 연관성의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들에는 질문하신 분을 포함한 열람하시는 분들의 좋아요, 추천 버튼 선택을 권장하며

    부족한 답변에는 댓글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아하(Aha) 지식 공유 커뮤니티의 유지와 선순환에 도움이 되어 더욱 유익한 커뮤니티로 발전이 가능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직까지 그런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코로나가 나온지 2년정도 인데 벌써 아이들이 당뇨병에 걸린게 통계가 있을까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확률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코로나19에 재감염되는 횟수가 많을수록 만성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그 아이들이 성인이되서 당뇨병에 걸리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때문에 아직은 알지 못합니다. 1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지는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 어린이들이 코로나에 확진된 적이 있으면 당뇨에 잘 걸린다는 연구 발표가 있긴 하였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진 의학적 사실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한 연구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냥 연구 발표 하나로 코로나가 당뇨를 더 잘 걸리게 한다는 것을 팩트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 후 당뇨병의 증가와 관련된 연관성은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당뇨병은 생활 습관에 의해 조절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식이조절 및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병과 코로나 확진과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감염과 당뇨병의 발병 연관성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조금더 연구결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18세미만의 코로나 확진자와 대조군을 6개월 간의 조사 해본결과 코로나 19 확진군에서 1형 당뇨로 진단된 사람은 0.043%이었고 대조군에서 진단된 사람은 0.025%으로.코로나 19에 감염된 소아청소년은 1형 당뇨에 진단될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0.025%로 확률이 많이낮아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근거는 없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 확진시 일시적으러 컨디션이 저하될 수는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따라 컨디션은 회복되나 심할경우 약물치료도 병행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당뇨는 코로나와 관련이 있지 않습니다. 당뇨는 인슐린저항성이 원인이 됩니다.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들과 체중이 높은 것이 주 원인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반대로 알고 계시는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3년이 된 상태에서

    당뇨가 잘 발생하는 지 여부를 벌써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 보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발생과 사망률이 코로나 최초 발병 시 당뇨 환자에서 높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도 중증 폐렴에서 당뇨는 사망률과 관련된 위험 인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당뇨가 있었던 경우 혈당관리에 있어서 코로나 감염이 안좋은 영향을 일시적으로 끼칠순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에게서 코로나 감염이 다양한 기전에 의해 새로운 당뇨를 발병시킨다는 논문도 있지만 그 상관관계가 유의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데이터가 모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 코로나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경우 1형당뇨에 걸릴 확률이 아닌 아이들에 비해서 30배 이상 높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애초에 굉장히 낮은 확률이므로 30배이상 상승하더라도 미비한 수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 연구가 있다 정도로 참고해주시면 될 것으로 보이며 심각하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코로나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며

    데이터도 적기 때문에

    확정하기에는 애매모호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코로나가 참 무섭지요.

    예전까지는 성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당뇨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아에서도 당뇨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가 보고되고 있구요. 중요한 것은 성인에서도 아직 명확한 원인은 밝혀진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소아도 마찬가지 입니다. 코로나의 직접 영향보다는 전반적인 신체활동의 저하가 당뇨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에 걸린 소아라고 해도열심히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