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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20.10.19

안녕하세요. 퇴직협의가 자꾸 안되서 고민입니다..

편의점에서 일한지 2개월 하고 보름정도 되는데 제가 월급을 받아보니 첫달참아보고 둘째달 받아서 생활을 해보니 생계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예상과는 다르게 그렇게 매달 허덕이고 있으니 힘들어져서 좀 더 나은 아르바이트를 구하고자 점주님께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좀 더 넘었어요. 근데 퇴사의사를 전달드린 날 말씀하시기로는 당장 그만두는건 안되고 사람 구할때까지만 기다렸다가 가야한다고 하시길래 알겠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아직까지 공고자체를 안올리시면서 다른 피드백도 없으십니다.. 하루라도 빨리 옮겨서 더나은 급여조건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벌어야히는 입장인데 하루하루가 애가타네요.. 연락을드려도 까먹거나 답이없으면 그만인 느낌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그냥 날짜를 선정해서 사전 통지 후 자발적 퇴사를 해도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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