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지가 살아 계실때 제가 20대 초반이었어요.
그때 완전 머슴살다시피 했던 시절이었고, 저의 집도 못 살았었죠.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인데도 그 사촌들(3녀1남)이 다 싫네요.
과거의 기억 때문인지 명절때 왕래도 제가 하지않고 연락조차도 안해요.
딱히 관계를 좋게 할 생각도 없지만,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나중에는 애경사도 생길텐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이런저런 다들 사연들이 많습니다.
저희집도 사촌이랑 연락 안 지내고 지낸지 한참 되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가족분들과 주변 사람한테 잘하시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생각하면 난감합니다ㆍ너무등지고 살필요는 없지만 마음이 가지 않지요ㆍ크게 원수질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무난하게 지내시다가 길흉사는 연락 하면서 사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의로운뻐꾸기46입니다.
사촌들과의 관계가 않좋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계신다면 사촌과의 왕래가 있기마련이니 좀 지나면 왕래를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