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 잘 확인했습니다.
보통 한국인들이 국과 찌개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사, 생활 방식에서 비롯되요.
예로부터 농경사회였던 한국은 밥이 주식이었고 여기에 부족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서 국과 찌개가 함께 발전했다합니다.
그리고 장을 발효시킨 된장, 고추장, 간장을 이용한 국, 찌개는 염분, 단백질, 유산균까지 공급해주는 중요한 식품이었죠.
지금은 과다한 나트륨 섭취가 문제로 지적되지만 과거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노동 환경에서 오히려 필수적이였답니다.
위장에 물이 많아지면 소화 효소가 희석된다고 해서 밥과 국이 좋지 않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뜨거운 국물이 식욕을 돋고 밥을 부드럽게 해서 소화를 도와주는 장점도 크답니다.
국과 찌개는 문화적 습관과 역사적 배경이 만든 한국인의 식사 방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