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영어와 한국어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동사의 차이 입니다. 즉, 영어는 주어 다음에 동사가 바로 나와서 주어의 의도를 명확 하게 합니다. 반면 한국어는 동사가 맨 마지막에 나와서 끝까지 말을 듣지 않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가 없지요. 예를 들어, 한국어에서 " 나는 그 영화가 너무 재미 있다 라고 생각 하지는 않어 " 즉 말을 끝까지 듣지 않으면 재미 있다는 것인지 재미 없다는 것인지를 모릅니다. 반면 영어는 " I dont thik the movie is interesting" 라고 해서 분명히 영화가 재미 없다라고 명시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영어는 동사만 잘 이해하면 화자의 의도를 금방 알수 있지만 한국어는 그렇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