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는 건 이상한 게 아니라, 대부분 심폐지구력이 아직 달리기 강도를 못 따라가는 상태라서 그래요. 이때 억지로 빨리 뛰면 숨만 차고 금방 지치고, 러닝 자체가 싫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초보에게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뛰기 + 걷기”를 섞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1분 천천히 뛰고 2~3분 걷는 걸 반복하는 식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뛰는 속도”가 아니라 숨이 크게 차지 않을 정도의 아주 느린 조깅 수준이어야 합니다. 남들이 보면 거의 빠른 걷기처럼 보일 정도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