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모를 답답한 우울감과 눈물...

오늘 하루종일 이유모를 답답한 우울감이 계속 있었습니다.

안좋은 생각도 가끔 들고 저도 우울의 원인이 뭔지 정확히 모르는데 계속 눈물이 나서 하루종일 힘들었습니다.

고민끝에 109 정신상담해주는? 번호로 전화해서 말하다보니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났습니다..

전화 상담사가 듣더니 원래 혼자 감정 컨트롤을 못하냐면서 비아냥거리듯이 말하길래 기분이 나빠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말하다보니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줄줄 나서 말을 제대로 못하면 좀 기다려주고 괜찮아요.. 천천히 말하세요.라고 해주는게 힘든건가요... 저렇게 비아냥 거리듯이 말하니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다시는 109에 전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원래 저렇게 상담해주는곳인가요?

전문 상담사가 전화 상담해주는게 아닌건가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거 아닌가요?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건데 저정도 밖에 상담을 못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었는데 무책임하고 성의 없는 전화 태도에 기분이 매우 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109는 24시간 운영이 되고 마음의 상처를 입고 위로를 해주는 상담사분들이 계실텐데 그 상담사분은 정말 본인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도 우리가 일하는 것처럼 교대 근무로 하다보니까 이상한 상담사한테 걸린 것 같아요. 그 상담사분의 이름을 혹시 아신다면 바로 민원 조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름을 모르신다고 해도 언제 몇시에 전화했는지 기억하신다면 그 기억을 토대로 상세하게 말씀하셔서 꼭 민원 넣으세요.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상담사 말고 다른 친절하고 본인의 일에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상담사분들도 많기 때문에 다른 시간대에 전화를 거셔서 마음의 위로를 받아보시기를 바라요. 또한 요즘에 많은 우울감을 가지고 계시다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