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저의 마음을 어떻게 할까요?
2년친구랑 싸워서 1년동안 얘기하지 않고 지냈어요. 그 친구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친구가 다시 전처럼 지내면 안되냐고 하네요. 사실 그 친구랑 지내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던 터라 다시 친해지고 싶진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많이 아쉽다는 그 친구의 말을 들으니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그 친구에겐 서로 안부만 묻는 친구하자고 했는데 마음이 많이 찜찜하고 슬프네요. 혹시 왜 찜찜한건지 아시겠나요ㅎㅎ 저도 모르는 제 마음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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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어쩌면 사람들마다 다른 상황을 이해하는 마음은 갖고 계시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과거의 추억도 있겠지만
그. 친구분이 그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시게 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