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숙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를 잘 내는 성격의 아이를 둔 엄마라면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화를 잘 내는 성격이 나쁘기만 한 성격일까? 그렇지는 않다고해요. 아이의 성격을 잘만 다스려 준다면 '변화의 원동력'을 품은 사람으로 자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분노라는 것 없이는 변화라는 것이 일어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것이 타인을 고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분노라면 매우 소모적인 감정이 되요 하지만 그런 이기적인 분노가 아니라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분노라면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이거든요 다만, 아이들은 분노를 표출하는 방법이 아직은 미숙해서~~걸핏하면 화를 잘 내고 떼를 쓸 수 있다. 하지만 잘 다스려지기만 하면 긍정적인 분노, 생산적인 분노, 변화를 일으키는 분노로 다듬어질 수 있어요
아이관점에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내아이의
관심분야가 뭔지 대화가 답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