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못된 점은 아이에게 바로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짜증이나 화를 가라 앉히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와 함께 집 밖으로 나가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 밖을 나가는 시간 동안 짧게나마 생각을 정리하고, 화를 조금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산책로, 카페 등은 집 밖이라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라도 큰 소리를 못 내기도 하죠.
이런 식으로 생각 정리를 하고 화를 조금 가라앉히게 되면, 아이에게 이성적으로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고 자연스럽게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추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