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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 검사 전날 밤에 실수로 물을 마셨는데 검사를 연기해야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

내일 아침 복부 CT 검사가 예정된 5살 딸이 밤중에 목이 말라 물을 마셨습니다.

검사를 연기해야 하나요?

아니면 예정대로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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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CT 검사에서 물포함 금식이 유지되면 가장 좋겠지만

    물을 조금 마신것으로 검사에 방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검사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복부 CT 검사 전 물을 마신 경우 검사 진행 여부는 검사 목적과 조영제 사용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검사 전 4시간 금식이 요구되는데 이는 위와 장을 비워서 조영제 사용 시 구토를 방지하고 영상을 선명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딸이 물을 소량 마셨다면 대개는 큰 문제 없겠으나 정확한 것은 검사하는 기관의 의사에게 확인하여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조영제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 물 섭취는 검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검사전날밤에 마신물은 검사에 특별히 방해되지않습니다 더군다나 소량의 물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사 직전이 아니라 밤중이었다면 대부분 흡수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