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임시한도를 쓰는데 단기카드대출 한도도 차감되었어요
제곧내 입니다
기존한도는 600이고 임시한도는 200이라서
50만원 넘게 급히 쓸일이 있어서 썼는데
단기카드대출 한도가 150->145로 줄어들었어요
왜 이러는지 알 수 있을까요?
혹시 앞으로 임시한도 쓸때마다 단기카드대출 한도도 같이 저렇게 계속 차감되는건가요?
단기카드대출 쓴적도 없고
오로지 기존과 임시만 썼는데 왜 그런지 납득이 안되서요
설마 신용도에 지장은 없겠죠?
전화나 문자도 안하겠죠?
현대카드는 처음이라 잘 모릅니다ㅠㅠ
아신다면 답변 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임시한도 사용액은 전체 가용한도에 포함되어 단기대출 한도도 자동조정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단기대출을 쓴게 아니더라도 리스크관리 차원에서 일부 카드사들이 임시한도만큼 대출을 줄이기도 합니다.
신용도엔 거의 영향없고 전화나 문자통보없이 자동조정되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위 내용상으로 봤을때 단기카드한도 자체는 150에서 변경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현대카드 총 한도 600만원에 단기카드한도 150만원이 포함돼 있으며 단기카드한도를 제외하고 쓸수 있는 금액은 450만원입니다. 450만원을 넘겨서 600만원까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총 한도가 600이기 때문에 그러면 단기카드한도 사용 가능 금액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임시한도까지 해서 총 455만원 정도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 맥스로 받을수 있는 단기카드한도 자체가 145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고 추가로 카드 사용을 더 할수록 단기카드한도는 줄어들게 됩니다. 다음달에 카드값을 내면 단기카드자체의 한도는 바뀐게 아니므로 150까지 다시 받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단기카드대출 이용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단기카드 대출 이용한도 액수는 총이용한도 액수에 비례해서 정해지기 때문에
총 이용한도 액수가 낮아짐으로 이 또한 낮아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