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남도하면 왜 맛의 고장이라고 하나요?
보통 음식이나 맛을 이야기하다보면 남도는 맛의 고장, 음식하면 .남도라고 많이들 하시던데. 남도는 왜 맛의 고장이 되었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전라도는 땅이 기름져서 해남이나, 무안, 나주 등 풍부한 곡식과 각종 해산물, 산채 (완도, 장흥, 진도, 고흥, 순창 등) 다른 지방에 비해 산물이 많아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여 음식에 정성을 많이 들인다고합니다.
특히 전주, 광주, 해남은 부유한 토반(土班)이 많아 가문에 좋은 음식이 대대로 전수되는 풍류와 맛의 고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전라도에는 발효 음식이 아주 많습니다. 김치와 젓갈이 수십 가지이며 고추장, 술맛이 빼어나며 장아찌류도 많습니다.
전라도는 기후가 따뜻하여 음식의 간은 다른 지방에 비해 센 편이고 매운맛과 자극적인 맛이 두드러지며 고춧가루, 젓갈 등 양념을 많이 사용하여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옛날부터 전라도 쪽이 먹을것이 풍성했던 곳이고 지역적인 특성과 음식의 특징으로 맛의 고장이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라도는 땅과 바다, 산에서 산물이 고루 나고 많은 편이어서 재료가 아주 다양하고 음식에 특히 정성을 많이 들입니다. 특히 전주, 광주, 해남은 부유한 토반이 많아 가문에 좋은 음식이 대대로 전수되는 풍류와 맛의 고장입니다. 기후가 따뜻하여 음식의 간이 센 편이고 젓갈류와 고춧가루와 양념을 많이 넣는 편이어서 음식이 맵고 짜며 자극적입니다.
그래서 맛깔난다고 합니다.
첫째,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것의 제일 원천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풍부한 곡물, 싱싱한 해산물, 해풍 맞은 신선한 채소 등이 좋은 일조량에서 생산되며
둘째, 남도의 양반 문화의 상차림과 음식의 색깔이 한층 맛을 돋우었으며
셋째, 다양한 종류의 음식 개발입니다.
넷째,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젓갈류를 개발하여
음식의 풍미를 더하여 미각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것이 맛의 고장 남도의 감칠맛, 개미를 만들어냅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비옥한 토지에서 재배한 곡식,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 산속의 영양분이 가득 담긴 채소 등
질 좋은 재료로 만드는 음식이
발달해오며 한국을 대표하는 맛의
고장으로 자리 잡았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남도 지방은 농경 문화가 발달을 하였고
기온이나 기름진 땅에서 나는 식재료들이 풍부하여서
음식 문화가 발달이 잘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저도 여행갈때마다 감탄을 합니다. ^^
가장 큰 이유는 남도 지방은 바다와 산, 강과 같은 다양한 지형과 기후 조건이 적절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남도에서는 다양한 해산물과 산초, 산나물, 과일 등이 풍부하게 자라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음식 문화가 발전해 왔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남도 지역은 지리적인 조건과 역사적인 배경 등으로 인해 다양한 맛과 음식 문화가 발전하였습니다. 이 지역을 맛의 고장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첫째, 남도 지역은 바다와 산, 강 등 지리적인 조건이 다양하여 다양한 식재료들이 생산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맛과 조리법이 발전하였습니다. 특히, 해산물과 산물을 잘 활용한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둘째, 역사적인 배경에서도 남도 지역은 맛있는 음식들이 발전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조선시대에는 전주와 함께 남도 지역이 중심이 되어 왕실 음식의 원재료를 생산하고, 왕실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에서도 남도 지역은 다양한 맛과 음식 문화가 발전하였습니다.
셋째, 남도 지역은 지역 특산물을 잘 활용한 음식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주도에서는 해산물 요리와 갈치조림, 전남에서는 꽃게찜과 돼지갈비찜, 경남에서는 아구찜과 김치찜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잘 활용한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지리적인 조건과 역사적인 배경, 지역 특산물 등이 결합하여 남도 지역은 맛의 고장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외식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한식입니다. 한식을 좋아하는 현상은 대학생이나 나이든 사람들이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음식을 고를 때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맛입니다. 더 이상 가격과 양이 중요 고려사항 1순위가 아닙니다. 이렇게 된 데는 경제적 여유와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익숙한 음식문화의 영향이 컸을 것입니다. 남도의 음식 들은 고향의 맛을 내고 심리적으로 따스한 느낌을 서울에 올라와 사는 사람들에게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맛을 느끼는 우리의 뇌는 맛을 직접적으로 판단 하기도 하지만 그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니까요.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남도는 내륙 및 해안을 다 접하고 있었고 장, 젓갈, 발효음식이 발달했습니다. 다양한 맛을 내게
되어 다양한 음식이 발달되었으며 맛의 1번지가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