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임대인 동시에 양쪽인 입장에서 말하면, 요즘 세입자로 전월세를 구하러 부동산을 돌아다니면 예전만 못 해서 실망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임대임 선호 분위기인 건 알고 있고, 임차인에 대해 친절한 응대는 기대하지도 않지만 물건을 요청하면 많아야 3번 문자로 보내주고 끝, 좋다는 단독 물건이라고 보면 하자 투성이거나 위반 건축물 같은 보증보험 가입 불가 물건 등...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방 구하려는 분들은 부동산앱 많이 이용하시더군요. x방, 직x 등
현업 중개사 분들의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앱 이용 수수료라든지 시스템은 어떻게 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앱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중개사 입장에서 앱 이용 고객들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