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기가 있음에도 아이들 학교 등교 시키는건, 민폐 아닐까요?
아이가 아픈것도 알고, 전염성이 있는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은 직장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단체 생활에서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민원을 넣을수도 없고, 불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열 감기에 심하게 걸렸다 라면
학교에 등원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성 될 수 있는 것이 잠복기를 통해 전염이 되어지는 부분이 크기 때문 입니다.
열감기 걸린 아이를 등원을 시켰다 라면 다른 학부모님들은 행여 우리 아이가 감기에 전염이 되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큰 것은 사실 입니다.
특히나 맞벌이 부부의 아이가 열감기에 걸렸다면 아이를 맡길 곳이 없기 때문에 학교에 등원 시키는 부분이
클 것입니다.
열감기 걸린 아이를 등원 시켰다 라고 한다면 학교에 민원을 넣기 보담도 담임 선생님께 이러한 부분을 전달하고
아이를 양호실로 보내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부탁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열감기가 있는 아이가 학교에 등교를 해서 그로 인해 감염이 될까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직장 문제와 돌봄 공백, 질병 경중에 대한 인식 차이, 학교 출석에 대한 부담 등입니다.
열감기나 바이러스성 질환은 전염성이 높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 알레르기, 기저질환이 있는 아이에게는 단순 감기도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학교에 의견 전달하기, 학부모 커뮤니티에 공감대 형성하기, 아이에게 개인 위생 교육 강화하기 등이 현실적인 대처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열감기가 있고, 단순히 열감기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전염성이 있음에도 보낸다는 것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열감기 증상이 있는 아이를 등교시키는 것은 분명히 다른 아이들에게 전염위험을 줄수 있어 민폐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돌봄 공배가 직장문제 등 현실적인 이유 떄문에 어쩔수 없이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민원 넣기보다는 담임이나 보건교사에게 상황을 공유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