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항아리가 숨을 쉰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할머니가 항아리는 숨을 쉬는 그릇이라 하는데
어떤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항아리가 숨을 쉰다는 말인지 궁굼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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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항아리는 황토로 만들어진 것으로 황토 자체가 숨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숨구멍으로 숨을 쉰다는 것으로 실제 뚝배기 같은 경우 세재나 이런거로 씻으면 숨구멍에 세재가 들어가서 남기 때문에 한번씩 끓여서 소독처럼 해야 한다고 듣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유한삵295입니다.
예 맞습니다 사실 장독대 실온에 두고
있는데도 상하지 않고 고추장 된장이
그대로 있고 또한 숙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충분히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옹기는 초벌을 하지않고 제와 태토를 5:5로 혼합해서 유약을 바르는데 중간중간에 유약을 제거하고 난초나 그림같은것을 그려내는데 이곳이 숨쉬는데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공기입자는 물입자보다 작아 물이 세지 않아도 공기는 통과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