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신호등 우리나라는 언제 처음 설치가 되었나요?
신호등이 설치되어 매일 매일 교통 안전에 중요한 일을 담당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신호등이 처음으로 설치가 되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 교통신호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일제강점기였던 1940년으로 오늘날과 같은 둥근 점등이 아니라 기차역 플랫폼 입구에서 기차의 홈인(Home-in)을 유도하던 날개식 신호기였다.
--출처:위키백과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신호등은 1940년대 기차역에서 기차의 진입을 유도하던 날개식 신호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날개식 신호기는 기둥에서 세가지 색의 날개가 번달아 나오는 형식으로 교통경찰이 수동으로 조작했으며, 매달린 형태의 신호등은 광복 이후 등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34년 9월 8일 남대문에 설치된 것이 최초의 도로용 신호등 입니다 경찰이 앉아 조작하는 신호등이었고,
오늘날의 신호등과 같은 자동화된 신호등은 1938년 혼마치(지금의 충무로)에 처음 부설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