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상 신호등은 언제 처음 도입 되었나요?
문득 아침 출근길애 횡단 보도를 건너며 신호등을 보니 이런 신호등 체계가 언제 우리나라에 언제 처음 도입되었는지 신호등 도입의 역사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1934년 9월 8일 남대문에 설치된 것이 최초의 도로용 신호등으로 중앙주식으로 지금과 같은 적황녹 3색을 사용하였으나 경찰이 앉아 조작하는 신호등이었다고합니다. 자동화된 도로신호등은 1937년 황금정(을지로)에, 오늘날의 신호등과 같은 자동화된 측주식 신호등은 1938년 혼마치(충무로)에 처음 부설되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1940년에 신로등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신호등은 둥근 점등이 아니라 기차역 플랫폼 입구에서 기차의 홈인을 유도하던 날개식 신호기였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둥근 점등의 신호등은 광복 이후 미군이 상륙하면서 등장했습니다. 당시에는 색깔 대신 ‘서세요’, '가세요’라는 글자로 표기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교통신호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40년 오늘날과 같은 둥근 점등이 아닌 기차역 플랫폼 입구에 기차의 홈인을 유도하던 날개식 신호기였으며, 오늘과 같은 주등식은 광복 후 미군이 상륙하면서 3색 전기신호기가 나타나 도심에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센터시스템을 갖춘 온라인 신호시스템은 1978년 등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국에 교통신호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일제강점기였던 1940년으로 오늘날과 같은 둥근 점등이 아니라 기차역 플랫폼 입구에서 기차의 홈인(Home-in)을 유도하던 날개식 신호기였다. 일본이 우리나라 발전에 꼭 해만
끼친것은 아니네요 ㅎ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호등의 최초의 등장은 1868년 12월 10일 영국으로, 사실 이때는 오늘날의 신호등과는 거리가 먼 가스를 사용한 전등의 개념에 더 가까운 물건이었다고 합니다. 즉 가스 랜턴이 컬러가 두 개로 된 버전이라고 보면 되는데 하지만 가스 폭발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촛불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량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신호등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40년 일제 강점기 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