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깨무는 아이는 언어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못해서 무는 것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의 하는 것 같습니다.
깨무는 행동은 옳지 않으니 깨무는 아이에게 친구를 무는 것은 옳지 않음을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물지 않고 말로써 자신의 의사표현하는 방법 또한 여러가지로 제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무는 아이를 제지하고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을 텐데요.
반복해서 아이가 이해할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여 알려주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어린이집 측에서도 그 아이를 어찌할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꾸준히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방법 이외에는
하지만, 무는 아이가 이유없이 그냥 물지 않았을 거라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이유없이 무는 아이는 없습니다.
자기가 노는 장난감을 억지로 빼앗거나, 괴롭히거나 하면 반사적으로 무는 것으로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지마”. “안돼” 라고 말하여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무는 걸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것이 먼저 알테고 무는 아이의 잘못만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안될 것입니다.
사건 경위를 잘 파악하고 대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