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 수치가 두 배가 된 이유가 스트레스일까요?

Question

2021년 12월 검사결과HDL 79LDL 116중성지방 56으로 총 콜레스테롤207이었고2023년 9월 검사결과HDL 69LDL 113중성지방이 119로 늘어서총 콜레스테롤 212가 나왔어요...체중43kg 신장163cm 마른편이고 완경2년에 홀몬치료는 경구용 2달 복용 후 중단상태입니다.(Tー2.0 골감소증 최초 진단)유전적 요인으로  당뇨가 염려되어  1년 전부터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조금 더 하고,  초컬릿, 빵, 유제품토 거의 먹지않고 있고요. (당화혈색소는 정상범위)특이한 점은중성지방 수치가 두배가 된것인데요...이유가 뭘까요?? 스트레스도 요인이 될까요?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고최근 고용량 비타민제를 조금 더 챙겨 먹고있습니다.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을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명규 내과 전문의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중성 지방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장기간 감상할 때에도 올라가기 때문에 체내 영양이 부족할 때에도 반대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보충을 늘리고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늘리는 것이 좋은데 그럼에도 높은 경우 고지혈증 약을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 · Answer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중성지방은 거의 식이때문에 상승합니다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2-3일전에 드시게 되면 중성지방은 많이 상승합니다한끼만 드셔도 혈액검사 결과에 높게 나옵니다 그렇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수치가 계속 유지되는 것이 문제니까요..두번 측정한 중성지방 수치는 모두 낮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굳이 낮추신다면 기름기있는 음식, 감칠 만ㅅ나는 음식을 안 드시면 됩니다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중성지방은 밀가루, 음주, 기름진 음식, 배달음식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식단을 조절하면 금방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