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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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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이후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한화가치가 하락하였는데용

계엄령 이후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한화가치가 엄청하락하였잖아용? 금시세는 국제 가격을 따라가니 떨어진 한화 가치로 인해 금가격은 더 올라야 하는것 아닌가요?? 금값이 별차이가 없어보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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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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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 대비 금가격이 더 올라야 한다는 의미 같은데, 환율처럼 여러 통화 대비 가치가 아닌 금 가격은 원화 가치하락과는 상대적인 비교가 되지 않아 가격이 상승하거나 하락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원화가치가 하락했음에도 금시세는 달러를 따라가다 보니 원화표시로 된 금가격은 환율 만큼

      상승했을 수 있습니다

    • 현재 어떻게 금을 투자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내에서 금을 보유하거나 국내의 금을

      매수하는 것에 그쳤다면 환율의 영향을 덜받습니다

    • 다만 미국에 직접 달러로 표시된 금을 매수했다면 원화로 표시된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령 등의 정치적 리스크로 한화 가치가 하락했지만, 금값은 국채 시장에서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한화 가치 하락이 금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계엄령 선포로 인해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금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셨군요. 일반적으로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입품의 원화 환산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금은 국제 시장에서 주로 미국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원화 가치 하락 시 국내 금 가격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넘어서며 원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금값도 상승하여, 1g당 가격이 12만 원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국제 금값은 같은 기간 동안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이는 국내 정치적 불안정성이 국제 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내 금값 상승은 주로 원화 가치 하락과 국내 시장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기인한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국내 금값은 상승하였으나, 국제 금값의 변동이 크지 않아 상승 폭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금값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화 가치 하락만으로 금값이 크게 변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