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매수하는 입장에서 조금 더 절충하기 위한 전략이나 매매법이 있을까요?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해보고자 이곳 저곳 부동산을 다녀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무래도 처음이라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될 지 잘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매수자 입장에서 부동산이나 매도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조금 더 절충이
가능할까요? 아무래도 사는사람 입장에선 싸게 사고 싶고 파는사람 입장에선 비싸게 팔고 싶을꺼라 어느정도 잘 맞춰야
거래가 성사될 꺼 같은데 좋은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1. 시세를 정확히 알고 가서 이 가격이 아니면 구매 의사 없다고 표현.
2. 시세 대비 가지고 있는 돈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호소.
3. 당장 매수 가능한 거 처럼 어필.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도 하나의 협상이므로 특별한 정답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부동산의 경우 중개인이 중간에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중개인에게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고 해당 가격까지 내고를 부탁해보시면 될듯 보입니다. 만약 내고가 불가하다면 질문의 내용을 아무리 이야기해도 가능할 부분은 아니기 떄문입니다. 보통 중개인이 매도자에 대한정보가 있는 만큼 내고가 가능할 여지가 있다면 협의를 주도할 것이고, 전혀 가능성이 없다면 딱잘라 어려울것이라 매수인에게 이야기 해주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간이 답입니다 여러집 보시고 부동산에 어필해달라고 하세요
요즘같은시기에 매수자가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면 가격절충됩니다
급한사람이 지는겁니다
부동산에 확실한 매수자라는걸 어필하시고 시간있으니 천천히 조율해 달라고 하시고
최소 2개정도 찜해두시고 조율되는곳 매수한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이 중개사 재량입니다
가격조정도 잘못하면 기다려봐야 답없으니 다른부동산가시구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다보니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3안을 모두고려하여 상황에 맡게 선택하여 대응을 합니다만 경험이 없는경우 감잡기가 힘듭니다. 매도인의 성향에 따라 접근방법이 다른것이지요. 매도인과 매수인의 의견이 같은경우는 거의없기에 매수인입장에선 이가격이면 매수하겠다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공인중개사는 그가격만 맞추면 매매가 성사되기 때문에 임차인 편에서 중개를 하게됩니다. 불확실하게 대응하시면 중개사도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에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3번이 어느정도 부동산 사장님들을 움직이게 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나머지도 일반적으로는 다 하는 방법들이구요.
적절하게 믹스해서 사용하면 좋겠지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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