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여아 엎드려있기,배밀이힘들어해요
7개월 아이인데 엎드려있는걸 힘들어해요곧있음 8개월인데 엎드려있는걸 힘들어하고 좀 엎드려놓으면 고개를 힘들어서 그런가 푹박아요..
배밀이시기도 좀 늦은거 같은데 아직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기의 배밀이는 대근육의 발달로 가능해지는데요 - 아기의 시야앞에 소리가거나 움직이는 흥미로운 놀잇감을 놔주거나 엄마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아기가 자연스럽게 배밀이로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 보통은 3~4개월 적어도 5개월 정도면 목가누기가 가능한데 7개월 아기가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한다니 다소 늦어보입니다 대학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7개월 된 아기가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하고 배밀이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 하지만, 아직 배밀이를 힘들어한다면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아기의 근육은 출생 후 점차 발달하며, 7개월 된 아기는 아직 근육 발달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경우에도 엎드려 있는 자세를 취하거나, 배밀이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7개월 된 아기는 아직 척추 및 인대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엎드려 있는 자세를 취하거나, 배밀이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아기의 상태를 주시하면서, 조금씩 시도해보며 배밀이를 하도록 유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기가 엎드려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은 보통 목의 근육이나 척추가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아직 7개월이라서 이러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앞으로 천천히 발달하면서 힘들어하던 것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부모님들도 애초에 아기가 엎드려있는 자세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그것 자체가 불안하고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기를 자연스럽게 엎드려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트리스나 놀이매트 위에 놓인 장난감이나 책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아기의 관심을 끌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적절한 태워주기나 머리받침대를 이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 배밀이는 아기의 발달과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아기들이 동일한 시기에 배밀이를 시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갖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시기를 찾으셔서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아기가 배고프지 않을 때 배밀이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할 때는 적은 양을 주고, 천천히 양을 늘려가면서 아기의 반응을 관찰해보세요. 또한, 아기의 배 밀기를 도와주는데 유기농 옥수수 전분 등을 이용해 살짝 두루마리를 만들어 아기의 입에 넣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하지만 만약 아기가 아직도 배밀이를 거부한다면 강요하지 마시고 다른 시간에 다시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발달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접근해서 아기가 스스로 발견하게끔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 조금 힘들어 하더라도 엎드려있는 시간을 자주갖으면서 연습시켜주세요 - 배밀이를 안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특별히 문제없이 기고 서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 성장과정에 필요한 자극에 자주 노출되는 수 밖에 없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이들마다 발달개인차가 있지만, 뒤집는 활동은 보통 5~6개월 정도에 하며, 등밀이나 배밀이는 보통 6개월 전후에 하는 발달사항입니다. - 엎드려 뻗치는 자세를 하면 바로 배밀이를 할 수 있을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