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기타 육아상담 이미지
기타 육아상담육아
거대한바위새30
거대한바위새3023.03.25

7개월 여아 엎드려있기,배밀이힘들어해요

7개월 아이인데 엎드려있는걸 힘들어해요

곧있음 8개월인데 엎드려있는걸 힘들어하고 좀 엎드려놓으면 고개를 힘들어서 그런가 푹박아요..

배밀이시기도 좀 늦은거 같은데 아직 할려고 하지 않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배밀이는 대근육의 발달로 가능해지는데요

    아기의 시야앞에 소리가거나 움직이는 흥미로운 놀잇감을 놔주거나 엄마의 음성을 들려주셔서 아기가 자연스럽게 배밀이로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3~4개월 적어도 5개월 정도면 목가누기가 가능한데 7개월 아기가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한다니 다소 늦어보입니다 대학병원의 진료를 받아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7개월 된 아기가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하고 배밀이를 하는 것은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하지만, 아직 배밀이를 힘들어한다면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기의 근육은 출생 후 점차 발달하며, 7개월 된 아기는 아직 근육 발달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엎드려 있는 자세를 취하거나, 배밀이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7개월 된 아기는 아직 척추 및 인대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엎드려 있는 자세를 취하거나, 배밀이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를 주시하면서, 조금씩 시도해보며 배밀이를 하도록 유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5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기가 엎드려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은 보통 목의 근육이나 척추가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아직 7개월이라서 이러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앞으로 천천히 발달하면서 힘들어하던 것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도 애초에 아기가 엎드려있는 자세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그것 자체가 불안하고 걱정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기를 자연스럽게 엎드려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트리스나 놀이매트 위에 놓인 장난감이나 책 같은 것들을 이용해서 아기의 관심을 끌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엎드려있는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적절한 태워주기나 머리받침대를 이용해볼 수도 있습니다.

    배밀이는 아기의 발달과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아기들이 동일한 시기에 배밀이를 시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부담갖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시기를 찾으셔서 조금씩 시작해보세요. 아기가 배고프지 않을 때 배밀이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할 때는 적은 양을 주고, 천천히 양을 늘려가면서 아기의 반응을 관찰해보세요. 또한, 아기의 배 밀기를 도와주는데 유기농 옥수수 전분 등을 이용해 살짝 두루마리를 만들어 아기의 입에 넣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 아기가 아직도 배밀이를 거부한다면 강요하지 마시고 다른 시간에 다시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는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발달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부드럽게 접근해서 아기가 스스로 발견하게끔 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조금 힘들어 하더라도 엎드려있는 시간을 자주갖으면서 연습시켜주세요

    배밀이를 안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특별히 문제없이 기고 서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성장과정에 필요한 자극에 자주 노출되는 수 밖에 없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개인차가 있지만, 뒤집는 활동은 보통 5~6개월 정도에 하며, 등밀이나 배밀이는 보통 6개월 전후에 하는 발달사항입니다.

    엎드려 뻗치는 자세를 하면 바로 배밀이를 할 수 있을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