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목 검사가 더 정확한가요? 그리고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제 신속항원 음성(코만), 오늘 자가키트도 음성이였는데 마른 기침이 조금씩 나길래 병원가서 검사하러 갔더니 목이랑 코를 같이 검사하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양성이 떴구요... 가기전에 목앤인가 뿌리고 갔었는데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그리고 지금 진돗개를 키우고 있는데 실외배면만 합니다... 다른사람은 거부하구요... 이럴때 산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초기 목에서 시작돼 콧속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띠어, 증상 초기 목에서 검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햐 목앤은 검사 결과에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양성이라면 자가격리하여야하며 외출은 안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양성시 외출은 불가능합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검사를 위해서 검체를 채취할 때에 목에 찌르면 더 정확하다는 소문이 팽배하지만 사실 상 어디에서 채취를 하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강을 통해서 진입을 하는 구강을 통해서 진입을 하든 검체는 인두에서 채취를 해야 하며, 제대로 채취가 된다면 어디를 통해서 면봉을 진입하든 정확도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디를 찌를지 고민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제대로 찌르는 것을 신경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현 상황에서는 산책을 하시면 안 됩니다. 타인에게 부탁하시어 산책을 진행하지 못 한다면 산책 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는 목에서 하루정도 일찍 검출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목앤과 같은 뿌리는 약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목에 무언가를 뿌리고 간것과는 큰영향이 없을 것이며, 일반적으로 코검사가 더정확하나 목검사를 같이하며 정확도를 올리는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집니다.
원칙적으로 확진후 7일간은 자가격리가 필요합니다. 진돗개 산책은 본인이 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검사결과 양성이 나왔다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목에 뿌린 제품과는 큰 연관이 없어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면 격리를 해야 하기때문에 강아지 산책을 시키기는 어렵습니다.
격리중이라도 약이나 생필품을 사기 위해서 잠깐의 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이용해 볼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 해당 약제가 위양성을 보였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으며 확진자로 생각됩니다. 확진자는 자가격리7일이 의무이며 실외산책은 타인에게 부탁하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목에 가글이나 세척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코로나 검사 결과를 양성으로 나오게 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에 확진된 상태로 25일 부터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격리를 해제한다고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격리 대상에 해당이 되고 이는 강아지 산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 역시 코로나에 감염은 될 수
있으며 사람처럼 중증 폐렴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신속항원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는데 목앤을 뿌린 것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목앤을 사용한 것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가장 좋은 검체 채취 위치를 고르라고 하면 비인두라고 하여 코 안쪽 깊숙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면봉이 길다고 해도 일반인이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가검사키트로는 주로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며, 구인두라고 하여 목젖 부위에서도 검체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둘 중에 어디가 더 좋은 장소냐고 물어보시면 비강이 맞습니다.
다만 코로나 감염이 구인두에 먼저 생기고 인두 전체적으로 퍼진 경우에는 초반에 구인두에서만 양성이 나오고 비강에서는 음성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최근 뉴스/인터넷에서 목이 더 정확할 수 있다고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키트의 경우에는 목 검사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병원 키트중에는 목검사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뿌린다고 검사결과에 영향주지 않습니다.
실외 외출은 불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어느 부분 위주로 감염되었는가에 따라 코와 목의 검사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코를 통한 검사가 정확한 편입니다
감염 초기인 경우 검사를 해도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앤으로는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경험이 많은 지인을 통해 해결하시는 방법밖에 없으며,
코로나는 사람에게서 반려동물에게 전파되기도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산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사람은 거부하더라도 다른사람과 산책을 하거나 실내배변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격리를 위반할시 감염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병원 신속항원검사는 자가키트보다 조금 더 정확하기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목, 코에서 모두 발견됩니다. 목앤을 뿌려서 양성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개 산책은 불가능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와 목에 바이러스가 분포하는 정도가 개인에 따라 다르기에 의심증상이 있는데 코로 검사시 음성인 경우 가래와 같은 비말로 검사를 한번 해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목검사나 코검사나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목과 코를 전부 한다면 그만큼 정확도는 올라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검사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확진 판정이 나온 경우 외출은 병원방문을 제외하고는 불가능하며, 격리해제될때까지 산책을 하긴 어렵습니다.
2. 목앤은 크게 약성분이 없어서 코로나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코로나 감염 매우 초기에는 목으로 검사하는 것이 민감도가 더 높은데, 어느정도 감염 후 시간이 지나면 코로 검사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어제 신속항원 음성(코만), 오늘 자가키트도 음성이였는데 마른 기침이 조금씩 나길래 병원가서 검사하러 갔더니 목이랑 코를 같이 검사한 경우목앤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목에 바이러스 양이 많은 경우 목에서 검출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키트 검사의 경우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기에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다만 자가키트는 비강에서 검사를 하도록 구조가 되었기에 구인두(목구멍 쪽)를 통해 검사를 하면 검체가 오염되거나 면봉에 의한 손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만일 정확하게 검사가 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상 비강보다 구인두에서 바이러스가 더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양성이라면 자가 격리를 해야하기에 원칙적으로 외출을 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목에 검사는 전혀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목앤 스프레이는 검사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양성이라면 반드시 자가격리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목앤을 뿌렸다고해서 음성이 양성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코로나19에 걸린 상태이십니다. 반려견 산책은 자가격리기간동안 외출할 수 없으므로 방법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입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구인두도말' 방식의 민감도가 '비인두도말'보다 약 10% 낮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인두도말이 어려울 경우(코막힘)에는 구인두도말 방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가키트는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비인두 / 구인두보다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일반인이 하기에 제일 안전한 검체채취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목이든 코든 정확하게 점막에서 검체를 채취하면 됩니다.
코로나가 인수공통감염병이긴 합니다만 강아지 산책까지 막기에는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배변 문제가 더 발생할것같네요.
잘판단하셔서 결정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코로나19 확진자이며 검사일부터 일주일간 격리합니다. 목앤을 뿌렸다고 양성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격리기간 중 외출이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코만 하는데 목까지 검사를 하셨나보네요. PCR은 목까지 진행하기는 합니다. 목에 뭘 뿌렸다고 해도 검사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의 양이 많아지고 양성 전환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진돗개 산책은 못 시킬것 같네요. 자가 격리는 유지해야 되니깐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의 자가진단이나 신속항원검사는 코를통해 검사를 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목으로 검사을 해도 되지만 사용벙법에 따라 코로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목젖부위에서 바이러스가 증식되기 시작하여
비인두를 지나 코쪽까지 증식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으로 검사하셨을 때 검사결과가 더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확진자분은 외출이 불가능하므로 다른 분이 따로 산책을 시키셔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목이 더 정확하지는 않고 상황마다 코에서 더 잘나올때도 있고 목에서 더 잘나올때도 있습니다.
비강과 입인두중에 어디서 바이러스가 더 많이 증식해있냐 차이입니다.
목에 뿌리신 양은 영향이 없습니다.
진돗개 문제는... 의학적인게 아니라서 수의사에게 문의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