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너무 사람 차별하는 거 같은데요
사장식구 다 나오는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직원은 남자직원 한명 저 한명있어여사장식구는 남자직원 눈치보면서 하루를 보내고저한테는 하나하나 간섭이 심해서스트레스 받아요..물건없어지면 제 한테 눈치주고..그 남자직원앞에서는 할말도 못해여...이건 너무 사람차별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아 가족회사라면 진짜 힘드시겠습니다. 오히려 직원을
챙겨주는게 맞는데 최악의 분위기네요. 이직 고려를
해보시는게 좋다보 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가족끼리 해억는 회사는 끊으시는 게 답입니다.
가~족같은 회사도 기피해야하는 판국에 죄다 가족이고 혼자시면 당연히 일은 몰립니다
근데 반대로 윗분들 입장에서는 남녀 똑같이 대하기도 부담스러울겁니다
요즘에는 윗사람 마음대로 하기도 어려운 시대잖아요
남 밑에서 일하는 거나 사람 쓰는 거나 똑같이 어려운 시대라고 봐요
안녕하세요. 궁금증을너굴맨이해결했으니안심해입니다.
남자직원도 사장 가족인가요?
아니면 일반 직원인데도 사장가족네가 눈치를 보는건가요?
남직원의 눈치를 살피는 이유가 안 나와서
정확한 추측이 불가능하지만
단순히 남자라서 편드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혹시 두 분을 비교해볼때
일을 더 잘하는거라던지
다른 이유로 무시못 할 상황은 아닐까싶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글쓴이에게
화풀이를 한다던지, 탓을 한다던지는
좋지않은것이겠지요.
사장단쪽에 의사를 전하고
그래도 개선이 없다면 과감한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빚좋은 개살구80입니다.
저도 가족회사 다녀봐서 잘하는데 정말 자주 심하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가족들부터 챙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