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은행은 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나요?
중앙 은행은 왜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나요?
중앙 은행의 정책과 도구를 사용하면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 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소비를 자극하기 때문에 경기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과열이 되고 일정 수준이 넘어가버리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소비가 감소하게 되고 이는 기업들의 수익감소로 이어지져 경기침체를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을 적절한 수준으로 통제하기 위하여 금리인상 등의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므로 중앙은행이 금리조절 및 통화량조정으로 대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연금을 받는 은퇴자와 같이 고정된 수입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타격을 주고 현금의 가치가 하락하고 저축 의욕이 저하됩니다. 또한 노동자의 임금 인상 요구로 이어져 “임금과 물가의 연쇄적인 상승(wage-price spiral)”을 유발해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앙은행들은 (예를 들어 2% 등) 합의된 수준 이하로 인플레이션을 유지할 책무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통제합니다.
금리 인상은 차입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고, 다시 지출을 감소시킵니다. 이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성립합니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낮아 경제 성장 속도가 과도하게 둔화된다면 중앙은행은 차입 증가와 지출의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이충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는 호황기 불황기가 반복되는 사이클이있습니다.
호황기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이게 클수록 불황기에 충격이 더큽니다. 호황기와 불황기의 갭을 줄이는게 기본 전략이라, 호황기엔 쿨링(인플레억제) 불황기엔 히팅(디플레억제)하며 관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에서 물가를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등의 정책을 펼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상당하고 이를 바로 잡지 못하면
경제가 혼란에 빠질 위험이 있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려고 하는 것이고
보통은 금리 인상 등을 통하여 인플레이션을 잡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혹은 인플레이션을 제한하는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발생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면서 향후 해당 국가의 화폐는 가치가 없는 휴지가 되면서 국가의 경제위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과거 짐바브웨라는 국가를 보시면 하이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지폐의 가치가 없어지면서 오히려 땔감보다 못한 화폐 가치를 보였어요
그리고 중앙은행은 이러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하거나 혹은 조세 정책에서 세금을 늘리면서 화폐의 유동성 공급을 줄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을 의미하며, 물가 상승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지출하게 만들어 소비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활동을 저하시키고 경제 성장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여 물가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 활동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은 금융 시장에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급격한 물가 상승은 투자자들에게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금융 시장의 불안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예방하여 금융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