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분반환청구소송 재판중입니다
친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친어머니 재혼상대가 피고이며 형제2명 원고입니다.
재판전에 변호사상담만 10번정도하고 고심끝에 소송진행했습니다 처음상담하신분은 변호사 대표님이 셨습니다. 총괄변호사로 소장에 이름을 올리시긴 하던데 23년8월에 계약서쓰고 보니,23년 4월에 변호사시험 통과한 변호사님이 담당을 하시더라구요.
이분이 주로 통화나 카톡 하면서 자료 다 받고 준비서면 써주셨는데 퇴사하신다고 카톡을 하셨어요
눈앞이 캄캄합니다.
이제 1차재판하고 2차 기일이 며칠 후인데ㅠㅠ
총괄변호사가 있으니 안심하라고 하는데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청구금액 6천에 성과금15%인데 설마 돈이 작아서 재판 이기든지든 나몰라라 하지 않을지 믿음이 흔들립니다ㅠㅠ......
저 망한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