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산생님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또박또박 말도 잘하고 친구들과의 대인 관계도 좋은데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낸 동네 언니만 보면 말을 잘안하고 낯을 가립니다 왜그러냐고 물으니 부끄럽다고만 하는데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