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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도마뱀252
매끈한도마뱀25223.08.19

낯가림이 있는 아이..낯가림 없에는 방법?

안녕하세요. 47개월 여아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제목 그대로 낯가림이 있는 아이이고, 내성적인 기질에 아이에요.

처음 보는사람 앞에서는 아예 말을 하지않거나 엄마에게 조용히 귓속말해요. 집에와서 물어보면 부끄러워서 그렇다고 이야기 해요.

1. 길을 가다 아는 동네분을 만나서 먼저 인사를 해도 인사를 하지않고 보지도않아요.

2. 담임선생님,원장님과는 이야기도 잘하고 애교도 부리고 말도 잘하는데..그외 선생님과는 물어봐도 대답도 잘안합니다. 새로 오신 체육선생님,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참여하는데 시간이 몇개월 걸린것 같아요.

3. 친구들과 놀다가 다치게 되어도 아프다고 표현하지 않아요.

부모인 엄마,아빠에게는 말도 잘하고 조그만 다쳐도 표현도 잘합니다. 언어표현이 느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나 다른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감정 생각을 자신감 있게 말할수 있는 아이로 키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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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을 없애려면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자신감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친구 만남을 만들어 주세요.

    자기 표현 능력 소통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므로 가정에서 롤플레잉으로 함께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정적인 분위기로 아이를 몰아세우면 안되고 아이가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신감을 갖게 옆에서 간접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적으로 내성적이면 다가가는게 힘들수도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기보다는 천천히 알려주고 하나씩해보는연습을 하면 느린기질의 아이는 이러한것에 천천히 적응하여 완벽히 자기것이 되면 잘할수있을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0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뭐가 어렵냐며 이해를 못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면 안됩니다. 또 아이가 느낄 정도로 심각하게 걱정하는 태도나 행동을 보여주지 않도록 하시고 담담한 태도로 아이를 대해주세요. 주위 지인분들에게도 아이 행동을 이해해줄 것을 미리 알려서 최대한 기다리게 해주세요. 야단치는 것은 금물이구요. 말을 하고 싶은데도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혼나야 하는 행동이 아니라 이해가 필요한 행동이니까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의 경우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운동을 배우는 경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회성을 배우기도 하고

    운동을 통해 신체가 건강해져 자신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밀한감정에따라서대화가다른듯하니

    부모가 주변인들에게조금더다가가고익숙한모습을보여주면 아이역시이런것을배울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이 있는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과 낯선사람에게 많이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사람과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내성적인 기질이 강한 아이이기 때문에 억지로 다그쳐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게 끔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사람과 익숙해지면 인사를 시키지 않아도 할 것이기 때문에 어른을 만난다면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 것이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7개월 가량된 아이이며 내성적이고 침착한 성격의 아이인것 같으니 아기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시고 낯선사람에게 빨리 적응할 것울 강요하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성장하면서 점차 사라집니다.

    극복하려고 노력을 하게되면 아이에겐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낯가림에 대해서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충분히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의 감정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으려면, 가정에서 평소에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시면, 아이도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그럴수 있어요

    일단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자신감 등이 부족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도록 무언가 자기자신을 표현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에게 낯선 사람들에게 인사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강요하거나, 다그치게 되면, 증상을 더 악화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지요

    평소에 아이와 대화를 자주 나누고, 건강한 애착 관계를 형성해 주시면, 낮가림은 점점 자연스럽게 나아질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아이를 자주 데리고 가는 것도 사람에 대한 자극에 무던해 지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