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들이 험담한 내용을 당사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전달해주나요?
A라는 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A를 통해서 알게 된 친구들이 있어요.
소위 말하는 '한다리 건너 만난 친구'라고 하죠.
그 한다리 친구들이 나를 싫어하고, 내가 없으면 나에 대하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싫어하는 이유도 유치합니다.
그들 중에서 유일하게 대학나왔거든요.
나도 사회 생활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보니까,
솔직히 그 한다리 친구들한테 아쉬운 것도 없어요.
한심해보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서로 간에 볼거 안볼거 다 봤어요.
근래에 A가 여러 번 이런 말을 꺼냅니다.
[ 다들 너를 안좋게 본다 ]
[ 다들 나한테 그런다. 왜 너와 만나냐고.. ]
처음에는 나때문에 A의 입장이 난처해졌나?싶었는데,
그것도 조금씩 왜곡하거나 과장해서 말하니까,
점차 이렇게 느껴지곤 합니다.
'A가 지금 나를 가스라이팅하려는 것인가?'
정작 한다리 친구들 중에서도 하나 둘씩 나한테 이렇게 말하더군요.
[ A가 과연 너의 친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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