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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양
리노양22.09.04

요리 할때 손맛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정말 손맛이라는 것이 있나요?

주말에 와이프를 대신해 요리를 한다고 가끔 설레발을 떱니다.

그런데 레시피를 보고 해도 와이프가 한 음식과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손맛이 달라서 그렇다네요.

정말 손맛이라는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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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목마른거미142입니다.

    이무래도

    음식을 많이 해본 사람이

    손맛이 좋겠지요

    다양한 경험으로

    노하우가 쌓였을 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ᴗ·입니다.


    아무리 재료와 조리 방법이 같다 한 들 요리하는 사람에 따른 각자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맛이 다를 거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불 세기라던지 불 조절이라던지 익힘의 정도나 무의식 적으로 하는 이런 방법에 따라서 손맛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먹다버린커피입니다.


    요즘은 계량을 위해 스푼등을 이용하고 기계가 반죽도 하고 하나 예전엔 손대중으로 대충 넣고 해서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손이 큰 사람은 조미가 너무 세고, 손이 작은 분들은 약간 싱겁고.. 또, 손 힘에 따라 주물거리는 정도도 달라 맛이 덜 베이거나 또는 반죽이 덜 되거나 하니 그런 표현이 나왔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