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와이프를 대신해 요리를 한다고 가끔 설레발을 떱니다.
그런데 레시피를 보고 해도 와이프가 한 음식과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손맛이 달라서 그렇다네요.
정말 손맛이라는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목마른거미142입니다.
이무래도
음식을 많이 해본 사람이
손맛이 좋겠지요
다양한 경험으로
노하우가 쌓였을 테니까요
안녕하세요. ·ᴗ·입니다.
아무리 재료와 조리 방법이 같다 한 들 요리하는 사람에 따른 각자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맛이 다를 거 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불 세기라던지 불 조절이라던지 익힘의 정도나 무의식 적으로 하는 이런 방법에 따라서 손맛이 달라지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먹다버린커피입니다.
요즘은 계량을 위해 스푼등을 이용하고 기계가 반죽도 하고 하나 예전엔 손대중으로 대충 넣고 해서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손이 큰 사람은 조미가 너무 세고, 손이 작은 분들은 약간 싱겁고.. 또, 손 힘에 따라 주물거리는 정도도 달라 맛이 덜 베이거나 또는 반죽이 덜 되거나 하니 그런 표현이 나왔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