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색의 돌이나 유리, 금속, 조개 껍질, 타일 등을 조각조각 접합시켜서 무늬나 회화를 형성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한 이 기법은 그리스를 거쳐 로마에 수용되었고 특히 비잔틴 시대에 성행하였다. 고대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일찍이 모자이크 기법이 발달하여 마야 문화나 아즈텍 족의 유물 중에는 모자이크로 장식된 것이 많다. 고대 오리엔트나 고전기 그리스에서도 벽이나 천장 등의 장식으로 사용되었고, 특히 헬레니즘 시대 이후 발전하였다. 폼페이에서 출토된 모자이크나 라벤나 성당의 모자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뜸하게 제작되던 모자이크는 19세기 말에 스테인드 글라스와 함께 부활하여 현대에는 공공 건축이나 종교 건축 등의 장식에 많이 쓰입니다.
작은 단편들을 모아 일정한 형상을 표현하는 미술기법인 모자이크 기법은 여러 가지 색의 돌이나 유리, 금속, 조개 껍질, 타일 등을 조각조각 접합시켜서 무늬나 회화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한 이 기법은 그리스를 거쳐 로마에 수용되었고 특히 비잔틴 시대에 성행하였습니다. 고대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일찍이 모자이크 기법이 발달하여 마야 문화나 아즈텍 족의 유물 중에는 모자이크로 장식된 것이 많은데요. 고대 오리엔트나 고전기 그리스에서도 벽이나 천장 등의 장식으로 사용되었고, 특히 헬레니즘 시대 이후 발전하였습니다. 그 중 폼페이에서 출토된 모자이크나 라벤나 성당의 모자이크 등이 대표적인데요 이후 뜸하게 제작되던 모자이크는 19세기 말에 스테인드 글라스와 함께 부활하여 현대에는 공공 건축이나 종교 건축 등의 장식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