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주들은 어떤 구제를 받을수 있나요?

Question

만약 한 기업이 주식상장이 되었으나 성장부진이나 매출이 안나서 상장폐지되어 특정기업의 주식이 아예 사라지는 경우에 기존 주주들은 어떤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주주들에 대한 별도 구제안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다만, 지속적으로 기업의 재무제표 상태를 알려주고 주의 기업으로 전환되었다 등

  성장부진이나 매출이 감소하면 공시를 통하여 경고를 주기 때문에 해당 시그널을 보고

  빠져나오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에 따른 주주들에 대한 구제 정책은 현재로서는 없으며, 주식 투자라는 것 자체가 회사에 대한 투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보니 그 보상과 피해는 모두 투자자의 책임으로 전가되는 것이에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 사유에 따라 기존 대주주 등에 손해배상청구 등이 가능하나 주식회사의 주식은 주식 투자금만큼의 유한책임을 지게 됩니다. 즉, 투자 주식의 회사가 파산하여 주식의 유통이 힘들고 최종 청산까지 갈 경우 해당 주식의 가치는 소멸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주식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실패를 구제해 주는 공식적인 방안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후 당해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하지 못하여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거나, 해산사유 해당 등으로 인하여 관리종목의 지정 없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면 거래소는 당해 법인이 발행한 종목을 상장폐지 합니다.이 경우 거래소는 상장폐지가 확정된 종목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에게 마지막 환금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매매거래를 허용하게 되는데, 이 거래를 정리매매라고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매수한다는 것은 해당 기업에 자신이 판단하여 투자를 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경우 상장폐지가 되어도 구제 방법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투자'를 하는 것이므로 원금을 잃을 수 있는 위험도 자신이 져야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떠한 사유에 의해 상장폐지가 되었느냐에 따라 구제 방법이 달라질 듯 합니다.

기업의 임원 등이 횡령/배임을 통해 손해를 끼쳤다면 주주대표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분식회계 등을 통해 거짓으로 꾸몄다면 회계법인, 경영진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주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매각: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식은 비록 거래소에서는 거래되지 않지만, 주주는 여전히 해당 주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주는 주식을 매각하여 일부 손실을 상쇄하거나 잔여 자산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록 일부 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전혀 가치가 없는 것보다는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주식 보상 제도: 한국에서는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주식 보상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의 손실을 일부 보상해주는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법적 조치: 상장폐지된 기업이 부실이나 부정행위로 인해 주주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주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상법이나 증권거래법 등에 근거하여 기업이 주주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에 한정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식을 가진 주주들은

비상장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으나

적정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며 추후 재상장한다면

이를 시장에서 거래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