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 엉덩이 쪽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는 것은 그거 강아지 냄새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잘 잊어 버리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후각은 특별하게 때문에 한두 번 이렇게 맡아본 강아지를 잘 기억하고 자 그렇게 냄새를 맡는 것입니다 상대를 미리 미리 파악해 놓는 것이지요 사람들도 만날때에 열심히 보자나요 머리 스타일 코 생긴 거 눈 생긴 거 쌍꺼풀 있는지 없는지 귀를 뚫었는데 안 뚫었는지 치아가 가지를 한지 그렇지 않는지 강아지도 정보 수집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