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악보를 보면 여러가지 기호가 있는데, 음표는 기본적인 음을 나타내는데, 기타 여러가지 기호는 어떤 느낌을 주는건가요?
악보를 보면 음표가 도레미파솔라시도로 되어 있고 계속 이어지는데, 샵등 여러가지 기호는 음표의 기본음과 어떤 조화를 이루는지, 그리고 어떤 느낌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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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악보를 보게 되면 말씀하신것 처럼 여러가지 음표 말고도 기호가 있는데요.
이런것들이 있는이유는
가령 이런것 입니다. 사람이 책을 읽을때 띄어 읽기를 하지 않는경우 에 한글자씩 읽는다고생각 하시면
얼마나 부자연스러울까요? 그것과 같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음악이 음악이 되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
악보의 기호들은 음악에 표현력과 다양성을 더해줍니다.
♯(샵), ♭(플랫): 음을 반음 올리거나 내리며, 기본 도레미파솔라시도에 색다른 분위기나 감정의 변화를 줍니다. 예를 들어, 도♯은 도보다 조금 더 날카롭고 긴장된 느낌을 줍니다.
셈여림표(예: f, p): 크기(강약)를 나타내 감정을 더 풍부하게 표현하게 합니다.
스타카토, 슬러, 악센트: 연주 방법을 지시하며, 음의 길이나 강세에 변화를 줍니다.
즉, 이런 기호들은 단순한 음을 넘어서 음악을 더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안녕하세요. 강경원 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
음표는 기본적인 바탕이라고 보면, 기호는 그때 그때의 변화적인 약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생이 변화없이 흘러간다면 재미없겠지요?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혹은 어느때에 변하는 상황,또는 마음의 상태등을 임시표나 나타냄말 기호등으로 사용된다고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