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금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리가 올라가면 집값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금리가 떨어지면 다시 귀신같이 올라가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추세상 흐름은 그게 맞지만, 사실상 기준범위내 금리변동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심하게 요동치지는 않습니다. 최근처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상승이 되고 수요가 감소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된 상황은 일반적인 부분으로는 보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만약 금리인하가 일정 범위내 까지 이루어진다면 대출을 통한 주택구매수요가 늘어날수 있고 이에 따라 주택가격도 상승될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이란게 금리 하나만의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큰 영향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내려가면 매수자들이 지불 할 수 있는 금액이 높아지니 가격은 올라가는 방향쪽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100%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올라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당시의 주변의 여러 상황도 고려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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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 가격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은행금리입니다. 은행금리가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면 부동산 가격하락은 멈추고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 부동산 가격도 반대로 인상될 확률이 높은 구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