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때마다 『살면서 좋은 일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전 어떤 대답을 하면 되는지 고민이돼요. 진짜 심각하게 그런말하는지 그냥 하는 말인지 잘 모르겠었어요. 그 말 받을때마다 좀 저도 마음 안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