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농담이라고 하는데, 듣는 저는 기분이 나쁜데 어떻해야 할까요?
친구가 농담이라면서, 저에 대한 안좋은얘기를 하는데요, 말은 농담이라고는 하지만 말속에 뼈가 있는것 같아서,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최근들어서 자주 이런식으로 말을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에요, 정색하면서 화를내자니 속이 좁아보일것 같고, 가만히 들어주고 있자니, 화가 나서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기분 나쁜 농담을 하는 친구에게 똑같이 기분나쁜 농담을 해 보세요. 본인이 느껴봐야 기분 나쁜 농담을 하지 않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변태 교사의 기분 나쁜 농담을 송혜교가 똑 같이 해주는게 나오는데, 한번 똑같이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아무리 농담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그건 이미지나친 행동입니다.친구에게 솔직하게 기분이 나쁘니 조심해달라고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그런 식의 장난을 치는 친구들 치고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아는 친구는 없더라구요. 본인이 직접 겪어 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그런 친구에게는 똑같이 대해 주거나 그게 본인도 싫다면 대놓고 말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절때 참지 마시고 할 말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정색하고 화내지 마시고 둘만 있을때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친구분이 진짜 눈치가 없이 하는 말 일수도 있으니까요 진짜 두분이
친구라면 아마 고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사람들은 서로 욕설을 주고 받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을 하는 것도 친구라고 하는데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친구가 왜 서로 마음에 상처주는 말 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게 친구인건가요?
일단 그 기분 나쁘게 한 점에 있어서는 분명하게 얘기를 해주세요.
관계가 좀 소원해 진다면 그 친구가 거기까지일 뿐인거라고 생각해요.
확 터 놓고 말할 수 있는 게 친구라면 내가 불편한 것도 확 터놓고 말할 수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