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치과

순박한개미핥기45
순박한개미핥기45

잇몸이 내려가는 것을 늦추는 방법

치석이 생기거나 하면서 이를 감싸주던 부분의 잇몸이 점점 내려가게 되잖아요. 그것때문에 시린 걸 겪은 적도 있는데요, 이게 한 번 내려간 부분은 다시 올라오게 할 수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미 조금 내려가 시린 부분이 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한번 내려간 잇몸은 도로 올라오지 않으며 더 이상 내려가지 않게 정기적인 스켈링과 필요하면 잇몸치료해야 합니다.

    시리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치과에서 시린 원인이 치아 문제인지 잇몸문제인지 검사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실적으로 늦출 수 있는 방법은 해당 부위에 치석이나 치태 등을 쌓이지 않도록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양치를 꾸준히 해주시고 남들보다 치과를 자주 방문해서 스케일링 및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미 내려간 경우에 시린 부분이 있을 때는 집에서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시린이 전용 치약으로 양치를 해주시고 최대한 차갑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평상시에 안좋은 습관이 있다면 고치시는게 좋습니다. 단단한 음식을 좋아하신다던지 양치질을 너무 강하게 하신다던지등 습관을 고치는게 좋고, 그리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다니면서 잇몸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아의 잇몸부위가 파이게 된다면 온도변화에 의해 치아의 신경에 자극을 더 받을수 있기 때문에 시린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마모증이라고 불리우는데 마모증은 치아에 너무 강한힘이 가해져서 탄성에 의해서 휘면서 생기거나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해서 치아마 마모가 생기게 됩니다. 

    칫솔질을 할 때 치아가 난방향으로 약하게 하시고 치아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시리거나 하면 치과재료로 충전을 할 수 있어요.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치과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잇몸퇴축 예방을 위해서 올바른 칫솔질 ,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켈링이 도움이 됩니다.

    잇몸퇴축 증상으로 시린증상, 치아동요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잇몸퇴축의 원인은 치주염(치석), 잘못된 양치질, 유전적인 요인(선천적으로 잇몸이 얇거나 약한 경우) , 장기간 교정치료 등이 있습니다.

    잇몸퇴축 치료법으로는 잇몸이식 수술, 교정, 레진, 라미네이트 가능성 있습니다. .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많은 경우, 출혈이 나고 통증이 있고 이가 많이 흔들리고 붓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자가적으로 진단하는 방법은 많지 않으나, 치실등을 했을때, 출혈이 많이 나는 경우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속 잇몸이 흔들리고 좋지 않다면,

    발치하고 임플란트까지 해야할 가능성도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이미 내려간 잇몸을 다시 올라오도록 하는 것은 어려우나, 잇몸이 더 심하게 내려가는 것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

    잇몸 위생이 좋지 않아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는 잇몸이 더욱 빠르게 내려갑니다.

    반대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잇몸 상태를 유지하면 잇몸이 내려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식후마다 칫솔질을 꼼꼼히 하고, 치실과 치간칫솔 등의 보조용품을 사용하며 적절한 가글 사용을 통해 구강위생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 및 정기검진을 받으며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