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보험 계약 주민등록 번호와 실제 주민등록번호가 달라요
2019년 5월에 어머니 건강보험(간병인 지원)을 들었습니다.
계약자는 오빠, 피보험자는 어머니
연세(41년생)는 많으시지만 지금까지 특별히 아프신적이 없어 보험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에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퇴원을 하고 나서야 이 보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인을 하다보니 계약상의 주민등록번호와 실제 주민등록 번호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어떻게 이 계약이 성사되었는지 납득이 안 갑니다.
제가 예상하기로는 계약상의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동명이인이 있어 이 계약이 성사되지않고서야 가능할리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저희는 남모르는 그 분의 보험을 들어주고 있었다는 얘기밖에 안 되는거지요.
이런 경우에 해당 보험회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오로지 확인을 제대로 안 한 저희 오빠의 책임일까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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