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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황여새107
영악한황여새10723.02.24

14개월 아기 자꾸 소리질러요 왜이러는걸까요?

14개월인데 자꾸 뭐 못만지게 하면 소리지르고 그냥 있다가도 소리지르고 계속 소리를 너무 질러서 힘드네요 어떻게해야 핳까요?그냥 의사표현이라 생각하고 너무 신경쓰안쓰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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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 아이의 감정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아직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행동이나 소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소리를 지를 때 원인을 해결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보통은 기저귀가 불편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잠이 오는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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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0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는 생후12개월 첫돌이 지나는 무렵부터 고집이 굉장히 세집니다. 그리고 여전히 자기 감정과 의사표현이 굉장히 서투르기 때문에 심해지고 속된 말로 어른들을 간보면서 징징대는 모습도 늘어납니다. 반응을 살피고 행동을 할지말지 결정하는 것이죠. 이렇게 심하게 고집을 부리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달래보시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대화를 통해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로는 이처럼 심하게 떼를 쓰는 경우 단호하게 안된다고 훈육하시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떼쓰고 고집부리는 것을 무시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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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아가들은 소리를 지르거나, 울음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합니다.

    이럴 땐,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대시 읽어 주는 게 좋습니다.

    하기 싫었구나, 먹고 싶지 않았구나, 이게 싫었구나 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면 아이도 소리 지르는 것을 차츰 줄여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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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지나고 한참 아이에따라 한참 그럴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단 낮은소리로 " 안돼 " 하거나 이름을 불러주시구요.

    바로 아기가 좋아하는 다른걸로 시선을 끌어 보세요^^

    그리고 소리를 지르기 전에 미리미리 캐치를 하셔서

    달라는것도 빨리주고 소리지르는 상황을 적게 하도록 하세요~~

    소리지르면 다 되는줄 알게 하면 안되도록 상황을 미리미리 캐치하기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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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표현하는것으로 볼수있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될것은 없어보이며 시간이 지나고 언어적으로 어느정도

    발달하다보면 이러한 부분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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