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만 하던 일이 어느샌가 갑자기 의욕이 뚝 떨어져서 잡히지 않고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하면 괜히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우면 쓸쓸해지고요
제 얘기를 상대방한테 털어놓으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다가 울게 돼요
혼자 속을 삭히는 상황도 많고요 쉽게 좌절도 하면서
의지를 할 상대가 없어서 침울하고 답답한 경우가 많아요
우울증이 맞을까요? 우울증이 맞다면 정신과는 안 가고싶은데 자가 회복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우울증의 증상중하나로 보입니다. 두려워마시고
병원에 상담받으러 가보세요. 진료받고오면 마음이 진짜 편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정신과를 가서 가볍게 상담만 받아보세요.
감기 진료 받듯이요. 많이 힘들어 보여서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우울증이라기보다 연인과의 이별로 이별통을 겪고 계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니실수도 있겠지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채워보세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런 고통이 잊혀진답니다. 무언가에 집중하다보면 사라지거든요. 시간이 약이랍니다.
우울증 맞는거 같아요 ㅜ ㅜ 땀흘리는 운동을 좀 해보세요. 몸도 가벼워지고 잠도 잘오고 기분이 한결 좋아질겁니다. 주위에 소소하게 님 얘기도 좀 들어주고 같이 맛있는것도 먹을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리모콘465●입니다.
우울할때는 뭐든 해서 기분을 좋게하는게 중요해요.
맛있는것 먹으면서 여행도 좋고 운동도 좋고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고요.집안에 있으면 더 우울해질수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만리경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중년이시면 갱년기. 의심해보세요. 갱년기증상과 비슷해보이네요. 우울감은 누구나 다 있어요. 운동이나 취미 요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