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에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서 200만원대를 피해봤는데요
돈을 다른데 다써버려서 돈을 빌릴수도 없고 무직이라 밤일하면서 벌고있다는데
그래도 일하면 돈 어느정도 나와서 하루 10만원씩 갚으라고 합의봤습니다.(사실20만원씩 갚기로했는데 잘 안지켜져서 바꿈)
그런데도 이사람 약속한시간도 안지키고 돈도 안보냅니다..
제가 신고하고 배상명령한다고 해도 자신은 재산이없다고 그리고 4년전에 사기로 한번 들어갔다와봤는데
전에 피해자가 배상명령신청했는데 재산 없어서 안줬고
통장도 안막히고 그대로 잘 쓰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맞나요? 지가 뭔데 법을 무시하죠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참 골치아픕니다...
인생 막사는 친구같아서 보복올까봐 두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