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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10.25

왜 우리 몸의 일부분인 머리나 사타구니, 겨드랑이 등에서만 굵은 털이 자라나요?

왜 우리 몸의 다른 부위보다 머리와 사타구니에서는 긴 털이 자라는 경향을 보이는지 설명해주세요.

그러한 생물학적 차이가 진화론, 유전적 요소와 연관되어 있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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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최초 원숭이 등의 모습에서 현재 인간으로 진화된 모습은 불필요한 부위에 털들은 다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람의 따라 유전자의 차이로 털의 유무나 정도가 차이가 나지만 대체로 사람 몸에 남은 부위는 외부로 부터 노출되는 부위의 체온을 높여 보호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땀 흡수, 먼지 등을 차단 하는 용도로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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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의 체모가 굵은 이유는 옷 안쪽의 마찰로인해 지속적인 정전기를 받아서 더욱이 굵고 구불구불해 진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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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와 사타구니에서 긴 털이 자라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보호입니다. 머리카락은 머리를 보호하고, 사타구니털은 외부로부터의 충격이나 자극으로부터 생식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은 햇빛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고, 사타구니털은 땀을 흡수하여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성적 매력입니다. 머리카락은 풍성하고 건강한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에 성적 매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사타구니털은 성적으로 성숙한 것을 나타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성적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생물학적 차이는 진화론과 유전적 요소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과 사타구니털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에서 긴 털이 자라는 경향은 진화 과정에서 유리한 요소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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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털이 사라지는 방향으로 진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카락, 눈썹,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털들은 신체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머리카락은 두개골을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인간에게는 뇌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또한, 눈썹이나 눈에 있는 털은 외부의 비바람, 또는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고요, 콧속의 털 역시 일차적으로 먼지나 바이러스 같은 외부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접히는 곳에 있는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은 곳에 있는 털은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털이 사라지는 방향으로 해서 유전이 일어나고 있지만 인체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분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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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털은 두피를 보호 하기 위해서 굵은 털이 자라고 있습니다. 사타구니와 겨드랑이는 땀이 많이 나고 팔과 다리의 움직임에 의해서 마찰이 심한 곳이여서 마찰에 살이 쓸리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하여 털이 자라고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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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에서 자라는 털은 인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인이 가장 많고 흑인이 가장 적습니다.

    털이 있는 이유는 그 부분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나머지 불필요한곳은 줄어들거나 계속 자라지 않겠끔 진화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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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집중적으로 나는 부위의 피부는 모공이 많이 존재하고 피부가 예민합니다.

    따라서 털이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하며,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털이 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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